[애니멀플래닛TV] 집안일 때문에 정신없이 바쁜 집사는 아기가 울자 강아지에게 대신 좀 봐달라고 부탁한 엄마 집사가 있습니다.
아기를 달래면서 집안일을 할 수 없는터라 고민하던 엄마 집사는 강아지에게 아기 좀 봐달라고 부탁한 것.
엄마 집사 말에 강아지는 잽싸게 소파 위에 올라가 아기 옆에 앉았는데요. 잠시후 강아지는 집사 말 그대로 아기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것도 두 눈 뚫어져라 말이죠. 집사는 아기랑 놀아주고 챙겨달라는 말이었는데 강아지는 봐달라는 말을 그저 바라보는 것으로 이해하고 행동했던 것.
아기는 그런 강아지가 부담스러울 법도 하지만 울음을 이내 그치고서는 오히려 웃었다고 하는데요. 정말 못 말리는 조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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