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에게 한달 고양이 좀 돌봐달라고 부탁드리면 이런 일이 눈앞에서 벌어지게 됩니다

하명진 기자
2024.06.14 08:15:53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개인적인 일이 생겨서 고양이를 돌보지 못해 잠시 할머니에게 한달만 돌봐달라고 부탁을 드린 집사가 있습니다.


가족들 중에서 할머니 집에는 고양이가 살고 있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고양이를 맡길 수가 있었죠.


그렇게 한달이 지나 고양이를 데리려간 집사는 순간 자신의 눈을 의심했다고 합니다. 조막만하고 귀여운 고양이 마루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기 때문인데요.


볼록 튀어 나온 뱃살 상태로 바닥에 엎드려 푹 퍼진(?) 고양이가 눈앞에 있었던 것. 한달 밖에 안됐는데 고양이는 어느새 빵빵해진 뱃살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고양이가 한달만에 살이 찐 것은 고양이를 향한 할머니의 남다른 사랑 덕분은 아닐까 싶은데요. 역시 할머니의 사랑은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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