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털었을 뿐인데 너무 귀엽다는 강아지 모습 / x_@Latte_Shibainu
특별할 것 없이 그저 얼굴 털기를 했을 뿐인데 포동포동하게 살찐 볼살이 흔들려서 너무 귀엽다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심지어 볼살이 흔들리는 모습이 마치 꾸덕한 크림치즈를 연상하게 해 더더욱 시선을 강탈하게 하는데요. 이것이 바로 진정한 강아지의 매력이 아닐까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집사는 SNS를 통해 오동통하고 포동포동하게 살찐 볼살로 있는 힘껏 얼굴 털기한 강아지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 것.
좌우로 있는 힘껏 얼굴 흔들어서 터는 중인 강아지 / x_@Latte_Shibainu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얼마나 열심히 얼굴을 흔들며 털었는지 사진에 살 흔들림이 고스란히 포착된 강아지 모습이 담겨 있었죠.
무엇보다도 포동포동하게 살 찐 턱살이 고스란히 카메라에 찍혀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하는 강아지입니다.
한발 더 나아가 새초롬한 눈빛으로 내려다보는 듯한 모습을 지어 보인 강아지를 보고 있으니 순간 사람이 아닌가 착각까지 불러 일으키게 하는데요.
얼굴 털기한 순간 자기 얼굴이 얼마나 많이 망가진다는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강아지는 오늘도 열심히 얼굴 털기를 할 따름입니다.
얼굴 터는 과정에서 새초롬한 표정 짓고 있는 강아지 모습 / x_@Latte_Shibainu
언뜻 보면 크림치즈 색과 비슷해서 귀여움을 더더욱 배가 시키는 강아지의 모습.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나요.
평소 사람을 무척 좋아하고 잘 따르며 활발한 성격을 가진 녀석. 여기에 꾸덕꾸덕해 보이는 크림치즈를 연상하게 만드는 비주얼 때문에 더더욱 심쿵하게 합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 크림치즈", "너 정말 대단하구나", "살쪄도 이렇게 귀엽다니 이건 반칙이야", "나 지금 너한테 반했니", "강아지 매력 끝은 없는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얼굴 털었다가 볼살 흔들리는 찰나의 순간 사진 찍힌 강아지 / x_@Latte_Shibainu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