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댕댕이한테 버릴 속옷 입혔는데 놀러 온 친구들에게 창피해 죽는 줄 알았어요"

하명진 기자
2024.06.14 02:29:41

애니멀플래닛reddit


속옷들이 아깝다며 버리지 않고 

댕댕이에게 입힌 엄마가 있는데요.


아이고 이런!

그런데 이걸 어울리다고 해야 하나

아니라고 해야 하나 ㅎㅎ


하필 친구들이 집에 놀러온 

이때 이런 일이 벌어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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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피해 죽는 줄 알았는데 친구들은 

댕댕이가 너무 귀엽다며 사진을

 막 찍어 가는게 아니겠어요.


아무리 봐도 너무 자연스러운 댕댕이.


어쩌지? 댕댕아 미안해! 

지켜주지 못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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