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정이 예사롭지 않은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의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어쩜 이렇게 표정이 다양하고 또 리얼할 수 있을까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베트남에 사는 집사가 운영하는 틱톡 계정에는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 모카(Moca)의 남다른 일상 생활들이 올라와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것은 다름 아니라 자신의 눈앞에서 감쪽같이 사라진 과자에 놀라도 너무 놀라 두 눈이 휘둥그레진 녀석의 표정.
이날 집사는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 모카가 보고 있는 눈앞에서 과자 한봉지를 뜯었습니다. 사실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강아지 모카의 시선은 온통 과자로 향했죠.
잠시후 집사는 마술이라도 보여줄 것 마냥 시늉을 보이더니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잽싸게 과자를 한입에 쏙 집어 넣었는데요.
분명히 자신의 눈앞에 있었던 과자가 통째로 사라지자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 모카는 몹시 당황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심지어 과자가 통째로 사라진 사실이 너무 충격 받았다는 듯 동공지진이 일어난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 모카인데요.
보면 볼수록 표정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어쩜 이런 표정을 지어 보이는지 신기할 정도로 놀란 녀석의 표정에 감탄사만 저절로 나옵니다.
평소에도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 모카는 우스꽝스러우면서도 다양한 표정을 잘 지어 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웃다가 줄을 뻔 했네", "표정이 어쩜 이렇게 리얼하니", "나도 모르게 스며 들었음", "표정 완전 대박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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