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자동 기계 세차 옆에 강아지 한마리가 덩그러니 서있었습니다. 잠시후 자동 세차가 진행됐고 강아지는 이를 유심히 지켜본 듯 했죠.
한참 동안 자동 세차가 끝나기만을 기다리고 있던 순간 강아지가 돌연 자동 세차기계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강아지는 열심히 움직이고 있는 커다란 솔에 자신의 몸을 맡겼습니다. 온몸 구석구석 때 밀듯 자신의 몸을 맡긴 강아지.
얼굴부터 다리 끝까지 마사지 받더니 만족이라도 했는지 조용히 자동 기계 세차에서 벗어나 몸을 털고는 유유히 카메라 밖으로 사라졌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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