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주변에 인적이 드물고 지나가는 차량도 부족한 한적한 곳에서 한 남성과 강아지가 실랑이하는 모습이 포착됐는데요.
자신이 버려진다는 사실을 알아차린 듯한 강아지는 주인의 바짓가랑이를 간절하게 붙잡으며 버리지 말라고 애원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죠.
실제로 녀석의 울음소리는 그 어느 다른 강아지들의 소리보다 처절했고 슬펐으며 간절하게 들렸다고 합니다.
주인은 자신의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버리지 말아달라며 애원하는 강아지를 보고도 무시한 채 차를 타고 떠났습니다.
이 남성을 찾았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도대체 왜 주인은 강아지를 버리고 떠난 것일까요. 강아지는 아무 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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