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dit
도대체 무엇때문에 화났는지는 모르지만
화난 여친을 풀어주려는 댕댕이가 있는데요.
마치 세상에 모든 남친들이
폭풍 공감할만한 당황스런 표정이죠 ㅎㅎ
저 표정에 의미를 알 것 같은
이 느낌적인 느낌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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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이 댕댕이도 뭔가
단단히 잘못을 한 것 같죠.
조금만 더 가까이 갔다가는
온몸의 털이 다 뜯기겠어요.
어서 빨리 기분 잘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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