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파란색 이불이 도대체 뭐라고 이를 두고 서로 티격태격하는 1살된 아기 집사와 15살된 노견 강아지가 있습니다.
서로 자기가 이불을 독차지하겠다면서 티격태격한 것. 평소 온순한 성격인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자신의 애착 이불을 아기가 가져가는 것을 보고 양보할 수 없었던 모양입니다.
이불을 가져가려고 했던 아기는 당황스러웠는데요. 결국 1살 아기 집사와 15살 노견은 파란색 이불을 가운데 두고 서로 티격태격했죠.
서로 끌어 당기며 자신이 가져가겠다고 신경전을 벌인 것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서로 파란색 이불을 차지하려고 하는 마음을 굽히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정말 못 말리는 조합입니다. 엄마가 팔을 걷어야만 했습니다. 다행히도 이 둘의 신경전은 엄마가 개입하는 것으로 일단락이 되었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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