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은 바닥에 누워 자고 강아지들한테 침대 내어준 아빠 모습에 웃다 말고 울게 된 이유

하명진 기자
2024.06.06 09:05:36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자기 자리라도 되는 듯 침대 위를 점령해서 세상 모르게 잠든 두 강아지와 침대에서 밀렸는지 바닥에서 자고 있는 아빠 집사가 있는데요.


아빠 집사는 왜 멀쩡한 침대를 놔두고 땅바닥에서 자고 있었던 것일까. 두 강아지들을 사랑하는 것 이외에도 또 다른 이유가 있었습니다.


사실 아빠 집사 옆에 있는 강아지가 몸이 좋지 않아 평소처럼 신나게 뛰어다니며 놀 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아빠 집사 입장에서는 걱정됐고 잠을 잘 때면 사진 속처럼 녀석의 옆자리를 지킨다는 것이었는데요.


아빠 집사가 땅바닥에 누워 잠을 자다보니 침대는 자연스레 두 강아지들의 자리가 되었다는 것. 아픈 강아지 옆에 있기 위한 아빠 집사의 자발적 선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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