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짧은 줄에 묶여져 식용 목적으로 키워졌던 강아지 라니의 평생 가족을 기다립니다

애니멀플래닛팀
2024.06.05 11:14:18

애니멀플래닛식용 목적으로 키워졌던 강아지 라니 / instagram_@helpshelter


태어나사 평생을 짧은 줄에 묶여서 잔밥을 먹으며 살아왔던 강아지가 있습니다. 알고보니 식용 목적으로 키워졌던 것.


주인은 강아지의 몸집이 커지면 잡아 먹을 목적으로 키웠다고 합니다. 이렇게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쁜 아이를 왜 그런 것일까요.


평생 짧은 줄에 묶여 식용 목적으로 키워졌던 강아지 라니가 평생 예뻐하고 사랑해줄 수 있는 가족을 애타게 찾고 있다고 합니다.


애니멀플래닛웃는 모습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운 강아지 라니 / instagram_@helpshelter


유기동물 입양에 앞장서고 있는 엘씨케이디(LCKD)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지난 4일 식용 목적으로 키워졌던 강아지 라니의 사연이 소개가 됐는데요.


강아지 라니에게는 주인이 있었지만 주인은 녀석을 잡아 먹을 목적으로 키웠다고 합니다.


다행히도 아이를 발견하신 분의 노력과 정성으로 구조돼 안전한 장소에서 지내고 있는 강아지 라니.


엘씨케이디 측은 "평생을 1미터 길이의 짧은 줄 세상만 봤었던 라니에게 이제 더 넓은 세상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실 평생 가족을 기다립니다"라며 주변의 관심을 호소했는데요.


애니멀플래닛식용 목적으로 키워졌던 강아지 라니 / instagram_@helpshelter


보호소 입소했을 당시 2살로 추정되는 강아지 라니는 중성화와 사상충 치료를 완료했다고 합니다. 혹시 아이에게 따뜻한 손길 내밀어주실 천사님 어디 안 계십니까.


사진 속 해맑게 웃고 있는 강아지 라니에게 진심 어린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실 분들은 엘씨케이디 인스타그램 계정(@helpshelter) 프로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입양은 가족을 맞이하는 일이기에 신중하게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결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진심 어린 관심과 문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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