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두 강아지가 서로를 보자마자 반갑다며 와락 껴안고 어쩔 줄 몰라하는 형제 강아지들이 있습니다.
사실 알고보니 평소 자주 얼굴을 봤던 두 강아지는 한달 넘도록 얼굴을 보지 못했었다고 합니다. 서로 사정 때문에 외출을 오랜만에 한 것.
두 강아지는 서로를 보자마자 들뜬 마음으로 껴안고 빙글빙글 돌기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까지 반가워 할 일이라니 그저 신기하고 귀엽지 않습니까.
그토록 얼마나 많이 반갑고 또 반가웠으면 제자리에서 빙글 빙글 돌며 격하게 기뻐하는지 모르겠는데요. 역시 귀여운 녀석들입니다.
그만큼 서로가 많이 그리워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닐까 싶은데요. 강아지들도 이처럼 그리워하고 반기는 모습이 놀랍습니다.
▶ 보다 더 많은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보고 싶다면 애니멀플래닛 네이버TV 채널(☞ 바로가기)를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