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처럼 잠들었을 뿐인데 얼굴 새파랗게 질린 아기 보고 가족들에게 위험 알린 반려견

하명진 기자
2024.06.03 10:46:22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평소 강아지와 떨어져서 자는 집사 가족들이 있습니다. 하루는 이상하게도 강아지가 방문에 머리를 박아서 열고 들어와서는 아기 방에 들어가 있는 것이었죠.


이상하다 싶었던 엄마는 아기의 상태를 살폈고 그만 충격 받고 말았다고 합니다. 아기가 무슨 영문인지 숨을 쉬지 않고 있었고 온몸이 뻣뻣하게 굳어 있었던 것.


알고 봤더니 기도가 막혀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엄마와 아빠는 서둘러 아기를 품에 안고서는 응급실로 달려갔는데요.


의사의 재빨린 조치로 인해 아기는 기도를 확보해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만약 강아지가 방문을 열고 들어가지 않았더라면, 또한 강아지가 아기 방에 들어가 있지 않았더라면 어떻게 됐을까.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아지가 아기 목숨을 구해준 것이나 다름이 없다며 강아지는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가 분명하다고 입을 모아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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