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 때문에 화장실서 너무 힘썼던
아깽이가 뜻밖에 최후를 맞았는데요.
아니 글쎄 화장실에 한쪽 앞발을
기댄 채 잠을 자고 있지 않겠어요 ㅎㅎ
얼마나 똥꼬에 힘을 줬으면 지쳐서
그대로 쓰러지고 만 것인데요.
이 모습이
어찌나 귀여웠던지 ㅎㅎ
사진을 찍어서 엄마한테
카톡을 보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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