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얼룩말이 비싸서 돈이 많이 든다는 이유로 아무 죄도 없는 당나귀 몸에 페인트를 칠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한 남성은 카이로 국제 시립정원을 방문했다가 화들짝 놀라고 말았다고 하는데요. 얼룩말이 괴로워하는 표정을 짓고 있는 것을 본 것.
순간 자신의 눈을 의심한 그는 좀 더 가까이 다가가 얼룩말을 살펴봐야겠다는 생각에 다가갔다고 합니다.
전시돼 있는 얼룩말에 가까이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그는 이상한 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얼룩말 얼굴쪽 줄무늬가 마치 화장이 번진 것처럼 이상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동물원 측은 얼룩말을 데려오는데 드는 비용이 너무 많이 들고 비싼 탓에 어쩔 수 없으 당나귀 몸에 페인트를 칠해 전시하게 됐다는 입장인데요. 충격 그 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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