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글탱글 말랑말랑해 보이는 '핑크 젤리' 발바닥으로 심쿵하게 만드는 아기 백사자

장영훈 기자
2024.05.24 10:23:16

애니멀플래닛아기 백사자의 커다란 핑크 젤리 발바닥 모습 / 9GAG


한눈에 봐도 커다란 발바닥인데도 불구하고 심장을 부여잡게 만드는 뜻밖의 동물이 있습니다. 바로 아기 백사자인데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이 하얀 털로 뒤덮혀 있는 아기 백사자의 말랑말랑하면서도 분홍분홍한 초대형 핑크 젤리 발바닥이 시선을 끌어 모으게 합니다.


애니멀플래닛볼록 배가 나온 아기 백사자의 치명적인 귀여움 / 9GAG


사연은 이렇습니다. 온라인 미디어 나인개그(9GAG)에는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아직 젖도 떼지 못한 아기 백사자 리듬(Rhythm)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가 된 것.


일본 사파리 공원에서 태어난 것으로 알려진 아기 백사자 리듬은 사랑스러운 외모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라잡았죠.


애니멀플래닛사육사 손에 의해 두 발로 일어서 있는 아기 백사자 / 9GAG


무엇보다도 사육사의 손에 의해 두 발로 일어선 아기 백사자 리듬의 모습은 영락없는 덩치 큰 고양이를 떠오르게 하는데요.


여기에 오동통하게 볼록 나온 뱃살은 귀여움을 배가 시켰죠. 또 커다란 아기 백사자 리듬의 발바닥은 보기만 해도 심장을 부여잡게 만드는데요.


애니멀플래닛탱글탱글하면서도 말랑말랑해 보이는 아기 백사자의 핑크 젤리 발바닥 / 9GAG


탱글탱글하면서 말랑말랑해 보이는 아기 백사자의 발바닥 너무 신기하지 않습니까. 고양이 발바닥을 몇 배로 확대해 놓은 듯한 착각을 들게 만드는 아기 백사자의 핑크 젤리.


당장이라도 '앙'하고 깨물어주고 싶을 정도로 반질반질하고 윤기 가득해 보이는 아기 백사자의 초대형 핑크 젤리 발바닥은 자꾸만 눈길을 가게 합니다.


애니멀플래닛자기 무서운 줄 아는지 입 벌려 보는 아기 백사자 / 9GAG


손가락으로 한번 콕콕 찔러 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지게 만드는 아기 백사자의 핑크 젤리 발바닥. 정말 매력적이지 않습니까.


자기가 이 구역의 최강자라고 생각이 드는지 입을 벌리며 위협도 해보지만 너무 귀여운 모습 때문에 무섭기는 커녕 귀여워 보일 뿐입니다.


애니멀플래닛무섭기는 커녕 오히려 귀여운 아기 백사자 / 9GAG


물론 좀 더 자라서 덩치가 우람해지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사자의 모습으로 바뀌어 있겠지만 뽀시래기 시절의 아기 백사자 모습은 귀여운게 사실.


보기만 해도 너무 귀여워 시선 강탈하게 만드는 치명적 매력을 제대로 발산하는 아기 백사자 리듬이 부디 건강히 잘 자라 멋진 백사자가 되길 응원해봅니다.


애니멀플래닛귀여운 매력 제대로 발산하는 중인 아기 백사자 / 9G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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