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쪽 귀 접었다 펼치는 개인기 선보이는 토이푸들 / x_@ni918co
그동안 집사도 알지 못했던 치명적인 개인기를 마음껏 뽐내는 중인 토이푸들 강아지가 있어 보는 이들의 심장을 부여잡게 만듭니다.
배운 건지 아니면 우연히 스스로 터득하게 된 개인기인지 알 수는 없지만 토이푸들 강아지는 양쪽 귀가 날개라도 되는 것 마냥 펼쳤다 접었다를 반복해 보였는데요.
양쪽 귀를 파닥파닥 움직이면서 자신을 찍고 있는 카메라를 뚫어져라 빤히 바라보는 토이푸들 강아지의 개인기가 화제입니다.
양쪽 귀 접어 보이는 토이푸들의 모습 / x_@ni918co
사연은 이렇습니다. 토이푸들 강아지 니코를 키우고 있는 집사는 엑스(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귀여운 영상을 공개한 것.
공개된 영상 속에는 토이푸들 강아지 니코가 신기하게도 양쪽 귀를 접었다 펼쳤다 반복하고 있는 것이 아니겠어요.
정말 신기하게도 양쪽 귀를 동시에 접었다가 펼쳐 보이면서 시선 강탈하게 만드는 토이푸들 강아지인데요.
무엇보다 놀라운 점은 집사 또한 토이푸들 강아지 니코의 이러한 모습을 난생 처음 봤다는 점입니다.
양쪽 귀 접었다 펼치는 개인기 선보이는 토이푸들 / x_@ni918co
오랫동안 가족이나 다름없이 지내왔는데 녀석이 양쪽 귀를 날개처럼 접었다 펼치는 모습은 단 한번도 보지 못했던 행동이라 입틀막했다는 집사인데요.
보고 또 봐도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토이푸들 강아지의 치명적인 개인기 아닙니까. 어디에서 이런 개인기를 배웠는지 출처가 궁금할 따름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미쳤어 정말", "나도 모르게 빠져 든다", "이게 도대체 뭐라고 자꾸 보게 되냐고", "내 심장은 멈췄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양쪽 귀 쫙 펼쳐 보이며 고개 갸우뚱하는 토이푸들 / x_@ni918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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