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 걸려 강아지 미용한 엄마가 수북히 쌓여있는 털들 모아서 만들었다는 털강아지

하명진 기자
2024.05.22 12:42:31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강아지를 키우는 엄마가 있습니다. 며칠 전 털갈이 시즌이 되다보니 강아지 몸에서 털이 많이 빠져 안되겠다 싶어 미용을 해주기로 결심했죠.


털이 지저분하게 자라있어 겸사겸사 털 정리에 들어갔습니다. 엄마는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강아지를 예쁘게 미용해주려 애쓰셨는데요.


강아지 털 미용은 무려 3시간이나 걸렸습니다. 3시간 끝에 엄마는 강아지 털을 깎는데 성공하신 것.


수북하게 쌓여 있는 강아지 털들을 이대로 버리기는 아까웠던 엄마는 털들을 모으기 시작했고 강아지처럼 형상화해 뭉쳐 놓으셨다고 합니다.


털로 만든 강아지 형상 옆에 진짜 강아지가 자리잡고 앉으니 똑닮지 않았습니까. 보고 또 봐도 정말 엄청난 양임이 분명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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