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동안 고양이의 몸에서 빠져 나온 털들 모아봤더니 입 떡 벌어지게 만드는 놀라운 수준

하명진 기자
2024.05.22 12:37:54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고양이 두 마리를 키우고 있는 한 집사가 있습니다. 집사는 문뜩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번 고양이 털을 모아보면 어떻게 될지 궁금했던 것.


그렇게 집사는 고양이의 털을 모아보기로 했습니다. 빗질을 하면 빠져 나온 털들을 중심으로 버리지 않고 모아봤는데요.


시간은 어느덧 3년이 흘렀고 집사가 모은 고양이의 털은 어느덧 커다란 공 모양이 되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특히 고양이 몸에서 나온 털이 맞는지 의심이 들 정도로 커도 너무 큰 공 모양에 입이 떡 벌어지게 하는데요.


무려 3년간 모은 집사의 정성과 노력에 입이 벌어질 따름입니다. 반면 고양이는 자신의 털로 만든 공을 보고 그저 시크한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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