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에 입꼬리를 살짝 올린 채로 웃고 있는 강아지 모습을 문신으로 새긴 어느 한 집사가 있습니다. 아무리 보고 또 봐도 귀여운 강아지 문신인데요.
단순히 강아지 얼굴을 문신으로 새겼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이 문신의 주인공이 있다고 합니다. 문신 주인공의 얼굴이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평소 자신이 사랑하는 강아지가 입꼬리를 살짝 올려서 웃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 자신의 팔에 문신으로 새겨 넣은 어느 한 집사가 있어 화제입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 등에는 입꼬리를 올려서 환하게 웃는 강아지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온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슨 영문인지 알 수는 없지만 입꼬리를 살짝 들어 올려서 웃고 있는 강아지 모습이 문신으로 새겨진 팔 모습이 찍혀 있었죠.
자세히 보면 약간 시건방지게 보일 수 있지만 너무 귀여운 강아지 표정인데요. 아무리 보고 또 봐도 이 문신 정말 매력적이지 않나요.
사실 이 문신은 실제 강아지 얼굴을 형상화해서 새긴 것이라고 합니다. 즉, 강아지의 표정이 너무 귀엽고 또 사랑스러워서 잊지 못한 집사가 팔에 새긴 것.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이 문신의 주인공인 강아지 얼굴이 찍혀 있었는데요. 문신 속처럼 강아지는 입꼬리를 살짝 들어 올려서 웃고 있었죠.
문신 속 강아지와 닮아도 너무 닮아 있지 않습니까. 오히려 사진 속의 강아지 모습이 너무 귀여워 심장을 부여잡게 하는데요.
이것이 바로 집사의 마음이 아닐까요. 사랑하는 강아지의 모습을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은 마음에 문신을 새긴 집사. 강아지를 향한 사랑이 정말 남다릅니다.
조금이라도 더 좋은 거 챙겨주고 싶고 좋은 걸 보고 싶어하는 집사의 마음. 자식을 향한 부모님의 마음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너무 귀여워", "입꼬리 올린게 어쩜 이렇게 귀여운지", "강아지 매력에 퐁당 빠져 들었다", "나 너한테 반했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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