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렇게 귀엽고 또 사랑스러운 존재들이 어디 또 있을까요. 같은 동네에 사는 꼬마로부터 사랑이 듬뿍 담긴 고백 편지를 받은 아기 리트리버 강아지가 있습니다.
정말 생각지 못한 사랑 고백 편지를 받은 아기 리트리버 강아지는 부끄러워서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동네 꼬마가 쓴 손편지에는 어떤 내용이 적혀 있길래 아기 리트리버 강아지가 이렇게 좋아하는지 궁금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동네 꼬마에게 사랑 고백 편지를 받았다는 아기 리트리버 강아지의 이름은 아서(Arthur).
아기 리트리버 강아지 아서는 하루는 같은 동네에 사는 꼬마로부터 생각지 못한 편지 한통을 받게 됩니다.
삐뚤빼뚤한 글씨로 적혀 있는 편지에는 아기 리트리버 강아지 아서와 함께 산책을 하고 싶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죠.
집사는 자신의 아기 리트리버 강아지 아서와 친해지고 싶어하는 동네 꼬마를 위해 만남을 성사시켜줬다고 하는데요.
그 덕분에 동네 꼬마는 아기 리트리버 강아지 아서와 함께 데이트를 즐길 수 있었죠. 이후 동네 꼬마는 데이트가 너무 즐거웠다며 절친이 될거 같다고 고백했다고 합니다.
강아지를 사랑하고 예뻐하는 동네 꼬마의 마음이 예뻐도 너무 예쁜 것 아닙니까.
또한 그런 꼬마의 순수한 마음을 지켜주려고 강아지 아서와 만남을 주선해준 집사도 정말 대단하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사랑 고백 편지를 받은 당사자인 아기 리트리버 강아지 아서도 동네 꼬마와의 데이트가 무척 좋았는지 신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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