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란하게 울려 퍼지는 천둥 소리가 너무 무서워 상자에 들어가 숨은 강아지 본 꼬마의 행동

하명진 기자
2024.05.17 00:02:22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어릴 적부터 절친한 사이로 자란 강아지와 꼬마 집사가 있습니다. 사이가 얼마나 좋냐면 밥을 먹거나 잠잘 때 항상 옆에는 강아지가 함께 했죠.


하루는 밖에서 "우르르 쾅쾅" 천둥 소리가 요란하게 울려 퍼졌습니다. 갑작스러운 소리에 잔뜩 겁 먹은 강아지는 부랴 부랴 상자 안으로 들어가 몸을 숨겼는데요.


천둥 번개 요란한 소리에 놀란 듯 보였습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꼬마 집사는 조심스레 강아지에게 다가갔습니다.


잠시후 꼬마 집사는 잔뜩 겁에 질린 강아지를 품에 꼭 끌어안아주며 달래줬죠. 그 모습이 너무도 귀엽고 사랑스러웠던 엄마는 서둘러 사진을 찍었는데요.


서로 껌딱지 마냥 달라붙어서 오순도순 잘 지내고 있다는 강아지와 꼬마 집사. 이들의 우정이 오래 변치 않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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