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드 등불 아래 머리 쏘옥 집어넣고 몸 녹이다가 나른해졌는지 꾸벅꾸벅 졸고 있는 고양이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게 합니다.
한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스탠드 등불에 마음을 빼앗겨 버린 나머지 등불 아래 자리잡고 앉아서 빛을 쬐고 있는 오렌지색 뚱냥이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오렌지색 뚱냥이는 한동안 스탠드 등불 아래에서 좀처럼 벗어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마음에 들었나봅니다.
스탠드 등불 아래에 자리잡고 앉아 있던 오렌지색 뚱냥이는 등불에 머리를 쏘옥 집어넣은 채 몸을 녹였죠. 그 모습은 마치 미용실에서 파마하는 듯해 보였습니다.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몸이 나른나른해진 오렌지색 뚱냥이는 밀려오는 졸음을 참지 못하고 고개를 꾸벅꾸벅 숙이며 결국 눈을 감았는데요.
아무리 영상을 보고 또 봐도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오렌지색 뚱냥이의 귀엽고 사랑스런 모습은 아래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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