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평소 자기를 무척이나 예뻐하고 아껴주던 아빠가 자기가 아닌 태아에게 말을 건네고 예뻐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강아지가 있습니다.
눈앞에서 아빠가 태아에게 태담하는 모습을 본 강아지는 자기 빼고 태아만 예뻐한다고 오해한 듯 보였는데요.
고개를 뒤로 돌려서 뒤도 돌아보지 않은 것. 자기 사랑을 태아한테 빼앗겼다고 생각했는지 강아지는 결국 그 자리를 떴는데요. 너무 귀엽습니다.
엄마 배속에 있던 태아는 무사히, 건강하게 잘 태어났다고 합니다 우려와 달리 강아지는 막상 아기가 태어나자 지금은 그 누구보다 아기를 예뻐하고 사랑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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