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신에 대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잘 이해하고 또 알고 있을까. 사실 자기 자신을 100% 이해하고 알고 있는 사람은 몇 명이 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내 자신이 어떤 사람이고 어떤 마음 상태인지 알아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여기 이 그림을 주목해주시기 바랍니다.
단순해 보이는 이 그림을 처음 봤을 때 당신의 눈에 제일 먼저 들어온 대상은 무엇이었습니까.
배였습니까. 코끼리였습니까. 아니면 고양이였나요? 나비였나요? 이중에서 당신이 제일 먼저 본 대상이 무엇인지 대답해보세요.
어떤 대답을 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놀랍게도 달라집니다. 자 그럼 각각 대상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져 있는지 같이 확인해보시죠.
◆ 1번 배
그림 속 첫번째로 본 대상이 배라고 한다면 상대방이 당신에 대해 어떤 첫인상을 주느냐에 따라 마음의 느낌이 달라진다는 뜻입니다.
상대방이 당신을 차갑고 조용하게 만든다면 당신도 상대방에게 같은 방식으로 반응할 것입니다.
그 사람이 첫 만남부터 매우 열정적이고 편안하게 공유한다면 내면의 벽은 일시적으로 사라지고 언제든지 통합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누군가가 당신을 어떻게 느끼게 하든 당신은 그들을 그렇게 대할 것입니다.
◆ 2번 코끼리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 대상이 코끼리였다고 한다면 당신은 거리를 두는 경향이 있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거리를 두는 것이 당신에게 안정감을 줍니다. 당신은 그 사람이 당신에게 좋은지 나쁜지 즉각 판단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죠.
실제로 사람의 고개를 끄덕이는 것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당신은 다른 사람과 거리를 두는 것에 익숙합니다.
사람들은 종종 당신을 상당히 냉담한 사람으로 생각해 신비한 느낌을 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 3번 고양이
고양이가 제일 먼저 눈에 보였다면 당신이 과거에 상처를 받았을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상황에 직면할 때 많은 사람들보다 더 조심스럽습니다. 상대방과 매우 친숙하고 상대방에게 속은 적이 없을 때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당신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당신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단 친구가 되면 사람들은 당신이 매우 착하고 친절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마음을 열고 열린 마음으로 이 세상을 받아들일 준비를 하라고 조언하고 싶습니다. 당신 주변에는 좋은 것들이 많고 친절한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 4번 나비
제시된 그림에서 나비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왔다면 당신은 따뜻하고 착한 마음을 갖고 있는 사람이죠.
당신은 손익을 계산하지 않고 기부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당신은 항상 다른 사람들에게 친절하며 인간의 본성이 선하다고 믿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행동하면 사람들이 진심으로 당신을 도울 것입니다. 방어력이 강한 사람들은 당신에게 상당히 짜증을 낼 것입니다.
왜냐하면 당신의 친절로 인해 그들이 구축한 방어벽이 쉽게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절대 좌절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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