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적인 귀여움 발산하는 중인 아기 판다의 모습 / 온라인 커뮤니티
판다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아무래도 치명적인 귀여움을 뽐내는 판다를 생각하실텐데요.
여기 치명적인 귀여움으로 무장한 판다에게 함부로 인사하면 안되는 이유가 담긴 움짤이 공개돼 눈길을 끌어 모으게 합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판다에게 손 흔들면 안되는 이유'라는 제목의 움짤이 올라왔습니다.
도대체 왜 판다에게 손을 흔들어 보이면서 인사를 하면 안되는 것일까. 공개된 움짤 속에는 아기 판다가 사육사의 품에 안겨 어디론가 이동하고 있었죠.
판다에게 손 흔들면 안되는 이유 / 온라인 커뮤니티
때마침 아기 판다를 발견한 행인이 대나무를 보여주면서 손을 흔들어 보이자 사육사 품에 안겨 있던 아기 판다가 뜻밖의 반응을 보이는 것이 아니겠어요.
아니 글쎄, 아기 판다가 짤막한 앞발을 흔들어 보이면서 인사를 해주는 듯한 행동을 한 것이었습니다.
사육사 품에 안겨서 이동하는 와중에도 열심히 앞발을 파닥파닥 흔들어 보이는 아기 판다.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것 아닙니까.
이처럼 아기 판다가 생각지 못한 귀여움을 발산해서 심장을 부여잡게 만들기 때문에 판다를 보게 되면 함부로 손을 흔들어서 반갑게 인사하면 안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보고 있으면 심장 부여잡게 되는 아기 판다 / 온라인 커뮤니티
보고 또 봐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기 판다의 앞발 흔드는 모습. 이것이 바로 진정한 판다만의 귀여운 매력 포인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일각에서는 아기 판다가 앞발을 흔들어 보이는 것은 단순히 손을 흔들어 인사해서가 아니라 대나무를 흔들어 보여주자 "내 밥"하는 걸지도 모른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유가 어찌됐든 남다른 귀여움을 제대로 발산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심장을 부여잡게 만드는 아기 판다. 분명한 사실은 아기 판다는 귀엽다는 것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서 숨이 안 쉬어져", "인형인 줄 알았잖아", "내 심장 어쩌면 좋아", "너무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앞발 파닥파닥 흔들어 보이는 아기 판다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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