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에서 쌀 씻고 있는데 갑자기 불쑥 나타난 고양이가 물 체크를 해서 충격 받았어요"

하명진 기자
2024.05.05 23:21:39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하루는 집사가 식사를 준비하기 위해 부엌에서 쌀을 씻고 있었을 때의 일입니다. 고양이는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집사를 지켜보고 있었는데요.


고양이는 기다렸다는 듯이 쌀 씻고 있는 집사에게로 가까이 다가오더니 자신의 솜방망이 맛을 제대로 보여주기 위해 쌀을 씻고 밥을 지어(?) 보였죠.


정말 생각지 못한 고양이의 돌발 행동은 마치 자신이 집사와 가족들을 위해 밥이라도 지어주겠다는 듯 밥 짓는 물의 양을 확인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당황한 집사는 서둘러 고양이를 밑으로 내려놓았습니다. 집사가 말리고 또 말려도 막무가내로 물러서지 않는 고양이 덕분에 가족들은 고양이 솜방망이로 물을 맞춘 밥을 먹어야만 했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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