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들어 품에 안고 사진 찍는게 진심으로 너무 싫었던 강아지의 티 '팍팍' 나는 표정

하명진 기자
2024.05.05 23:18:41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진심으로 얼굴에 싫은 티가 팍팍 나는 웰시코기 강아지가 있습니다. 누가봐도 웰시코기 강아지는 싫은 티를 드러냈는데요.


이날 집사는 두 웰시코기 강아지를 번쩍 들어서 품에 안았다고 합니다. 한 웰시코기는 기분이 좋은지 혀를 빼꼼 내밀었습니다.


반면 다른 웰시코기는 싫은지 눈을 하늘 위로 치켜 뜨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무엇보다도 마치 사람이라도 되는 것 마냥 입이 삐쭉 나와있었는데요.


여기에 한발 더 나아가 심술 한가득한 표정을 하고 있어서 웃음을 자아내게 합니다. 정말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웰시코기 강아지. 못 말리는 조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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