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집사보다 서열이 높다는 사실 알려주고 싶었는지 발가락 '꾹' 짓밟고 있는 햄스터

하명진 기자
2024.05.02 01:28:17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정말 못 말리는 햄스터가 있습니다. 햄스터는 집사 발가락을 자신의 발로 꾹 누르며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죠.


그렇다면 도대체 왜 이러고 있는 것일까. 아무래도 집사보다 자신이 서열이 높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한 모양인데요. 정말 못 말리는 햄스터.


사실 어쩌다가 햄스터가 집사 발가락 위에 자신의 발을 올려놓은 것인지는 알 수는 없습니다.


다만 이를 접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인간을 자기 아래라고 생각하는 것이 맞을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하네요.


너무 자연스럽게 집사의 발가락을 밟고서 서열을 정리하려고 했다가 사진에 찍혀 딱 걸린 것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역시 못 말리는 햄스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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