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지 불과 2주 밖에 안된 아기 북극곰이 있습니다. 그런데 너무 귀여운 사실은 자기를 찍고 있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윙크를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도대체 무엇을 안다고 한쪽 눈을 찡긋 감으며 윙크를 날리는 것일까요. 생각지 못한 아기 북극곰의 귀여운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Bored Panda)는 태어난지 생후 2주된 아기 북극곰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 것.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발로 벌떡 일어서서 리듬을 타기라도 하는 듯 온몸을 흔들 흔들하는 아기 북그곰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 있었죠.
아기 북극곰은 자신을 찍고 있는 카메라를 향해 한쪽 눈을 찡긋 감으며 윙크를 제대로 뿅뿅 날리기까지 하는 여유로움을 보여줬는데요.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니라는 듯이 아주 자연스럽게 윙크하는 아기 북극곰. 어디에서 배운 윙크이길래 이토록 자연스러운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자기 자신이 귀엽다는 사실을 알기라도 하는 듯 치명적인 윙크를 멈추지 않는 아기 북극곰의 모습이 정말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익살스러운 아기 북극곰의 표정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 "이게 북극곰 매력인 듯", "너 어쩜 이렇게 귀엽니", "북극곰에게 반하겠음", "윙크 치명적이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보면 볼수록 시선 강탈하게 만드는 아기 북극곰의 남다른 윙크. 부디 아기 북극곰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잘 자라주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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