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털이 수북하게 자라 있는 강아지가 있는데요. 아무래도 미용이 시급해 보였습니다. 무엇보다 신기한 것은 강아지의 행동이었는데요.
본능적으로 집사가 자신을 미용실에 맡길 거라는 사실을 직감한 강아지는 어떻게 해서든 자신의 의사를 표시하고 싶었는지 눈을 휘둥그레 뜬 채로 집사를 바라봤죠.
아무리 짖어도 집사한테 소용이 없다는 사실을 알기라도 하는 듯 그렇게 강아지는 표정으로 자신의 의사를 표시했다고 합니다.
순간 사람이 아닌가 착각이 들 정도로 너무 표정이 리얼해 놀랐습니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강아지의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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