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찾아온 발작 증상으로 힘들어 하는 산모 옆에서 출산할 때까지 옆자리 지켜준 강아지

하명진 기자
2024.04.27 09:54:20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우울증과 상실감에 빠져 지내던 여성이 있습니다. 여성은 의사의 조언에 따라 지금의 강아지를 입양해 키우게 됐는데요.


슬픔을 이겨내고 하루 하루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던 어느날 그녀에게 뜻밖의 소식이 찾아온 것.


출산일이 가까워지자 그녀는 병원에 입원했는데 병원 측은 그녀의 건강상태 등을 고려해 강아지가 병실에서 지내는 것을 허락해줬다고 하는데요.


다행히도 강아지가 출산할 때까지 묵묵하게 옆에 있을 수 있었고 오랜 진통 끝에 아들을 출산할 수 있었죠.


강아지는 출산한 아기와 함께 잘 지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녀에게 강아지가 없었다면 어떻게 됐을까. 그렇게 그녀는 오늘도 강아지와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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