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햇빛 아래에서 세상 모르게 곤히 꿀잠 자고 있는 여우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에 핑크핑크한 혓바닥을 빼꼼 내민 채로 곤히 자고 있는 여우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 적이 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여우는 햇빛이 따뜻하게 드는 곳에 옆으로 드러누운 채 카메라에 찍히는 줄도 모르고 곤히 자고 있었습니다. (정말 너무 귀엽네요. 심장 부여잡는 중)
새근새근 곤히 잠을 자고 있는 여우를 사진 찍고 있던 누리꾼의 눈에 들어온 것이 있었으니 그건 다름아닌 핑크핑크한 혓바닥이었죠.
여우는 입을 조금 벌린 채로 자고 있었는데 혓바닥이 빼꼼하고 나온 것이었습니다. 세상 모르고 곤히 자는데 혓바닥을 내밀며 자고 있다니 더 귀여워 죽겠네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심장아프긔ㅠㅠㅠ", "미친ㅠㅠㅠㅠ", "으헝ㅠㅠㅠㅠ", "귀여워 죽음이야", "여우 맞아?? 미쳤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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