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슬복슬한 털 자랑하는 강아지 온몸 염색해 '해골 미용' 선보여 충격 안긴 주인의 어긋난 사랑

하명진 기자
2024.04.24 11:14:14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하얀 털뭉치 푸들 강아지의 온몸에 검은색으로 염색한 것도 모자라 화려한 스티커를 붙여 화려하게 장식한 주인이 있습니다.


해골을 연상하게 하는 미용을 하고 있는 강아지의 모습은 한마디로 충격 그 자체였는데요. 작업대 위에 올라간 강아지는 온몸을 부들부들 떨어 동물학대 논란으로 확산됐죠.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귀엽지도 멋있지도 않는다며 이는 엄연한 동물학대라고 지적했는데요. 논란이 확산되자 주인은 문제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주인은 애견미용 대회도 훈련 받았고 강제 미용한 것도 아니라며 적극적으로 해명에 나선 것인데요.


해골 미용한 강아지. 여러분은 어떻게 보시나요? 아무리 강아지에게 안전한 제품을 사용했다고 하더라도 이와 같은 미용은 꼭 했어만 했는지 생각해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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