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이 상황을 감히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강아지를 새초롬하면서도 치명적인 눈빛으로 바라보며 유혹하는 호랑이가 있습니다.
아무리 보고 또 봐도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놀라운 상황임이 분명한데요.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일까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와 고양이 전문 페이스북 페이지 등에는 강아지를 뚫어져라 빤히 바라보고 있는 호랑이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온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물이 담긴 대형 통안에 들어가서 목욕을 즐기는 호랑이가 눈앞에 나타난 강아지를 보고 유혹하는 듯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죠.
호랑이는 대형 통안에 자신의 몸을 기대어서는 새초롬한 표정으로 눈앞에 있는 강아지를 빤히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강아지를 바라보는 호랑이의 눈빛은 마치 "너 좀 잘 생겼다? 내 스타일이야. 나 지금 널 유혹하려고 해"라고 말하는 듯 보였는데요.
자신을 뚫어져라 빤히 바라보는 호랑이의 눈빛을 외면하거나 피하지 않고 그대로 바라보는 강아지는 무슨 생각이 들었을까.
좀처럼 흔히 볼 수 없는 조합이라서 더더욱 시선을 끌어 모으게 하는데요. 그나저나 호랑이는 왜 이렇게 강아지를 유혹하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호랑이 눈빛 정말 장난 아니야", "이건 완전 치명적인 듯", "호랑이 넌 내가 반했어", "강아지 어쩌면 좋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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