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자전거를 잘 타던 아들이
갑자기 엉엉 우는게 아니겠어요
그래서 무슨일이 있나
걱정스러운 마음에 황급히 달려갔는데요 ㅎㅎ
그런데 아니 글쎄 처음 본 댕댕이 녀석에게
자전거를 빼앗겼지 않겠어요 ㅎㅎ
울고있는 아들한테는 미안하지만
이 상황을 지켜본 엄마는
너무 웃겨서 웃고 말았는데요 ㅎㅎ
어쩌죠? 둘다 귀여운 짓을 해서
일단 지켜보고만 있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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