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라면 시끌벅적 했을 시베리안 강아지가 차량 뒷좌석에서 고개 푹 떨구고 앉아 있던 이유

하명진 기자
2024.04.18 09:28:32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차량 뒷좌석에 올라탄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나라 잃은 듯한 표정으로 고개를 푹 숙인 채로 뒷좌석에 앉아 있는 것이 아니겠어요.


도대체 왜 녀석은 이렇게 잔뜩 기가 죽어 있었던 것일까. 사실 여기에는 나름의 이유가 다 있다고 합니다. 바로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가 대형 사고를 쳤기 때문이라는 것.


그렇다면 어떤 사고를 벌였을까. 멀쩡한 방충망을 못 쓰도록 부숴 놓았다고 합니다. 그때까지만 하더라도 자신이 무슨 잘못을 한지 모르는 듯 천진난만한 모습이었다는 녀석.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가 벌여 놓은 사고를 급한대로 수습하고 일을 보기 위해 집사는 외출에 나선 상황이었는데요.


차량 뒷좌석에 올라타고 있던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는 그제서야 자신이 크게 잘못했음을 뒤늦게 인지한 듯 보였다고 하네요. 정말 못 말리는 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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