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포메라니안 강아지 몽이가 졸린 눈으로 현관문 앞으로 쪼르르 달려나왔습니다. 이렇게 귀여운 존재는 왜 현관문 앞으로 나온 것일까.
알고보니 집에 들어온 엄마 집사를 반갑게 맞이하기 위한 것. 포메라니안 강아지는 자다 깨 곧바로 달려온 몽이는 쏟아지는 졸음을 참아가면서 엄마 집사를 맞이했죠.
다만 눈이 부신데다가 졸리기까지 해 무거운 눈꺼풀과 힘겹게 싸우고 있었는데요. 몸은 느릿느릿하게 반응하는 와중에 꼬리는 신나게 흔들리고 있는 것.
보는 집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드는데요. 몽이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 보면 볼수록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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