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하얀 눈이 쌓이던 어느날 차량 위에서 마치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는 듯이 앉아있는 강아지가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눈으로 만든 비숑'이라는 제목으로 차량 위에 앉아있는 강아지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눈으로 만들어진 새하얀 털의 강아지 한마리가 차량 위에 앉아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너무 귀엽지 않나요?!
자세히 들여다보니 진짜 비숑이 아닌 실제 강아지와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정규하게 잘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손재주가 있는 셈이죠. 또한 얼굴, 눈, 코, 입 등도 비숑 프리제와 똑같은 외모로 미용을 완료했쬬. 생각지도 못한 정체에 너무 놀래신거 아니겠죠?!
한편 '곱슬거리는 털'이란 뜻을 지닌 비숑 프리제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강아지이입니다. 또한 독립적이라 집에 혼자 둬도 조용히 집을 지키는편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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