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자기가 아기인 줄 아는지 천진난만 표정으로 공갈젖꼭지 물고 있는 리트리버

장영훈 기자
2024.04.07 12:02:56

애니멀플래닛천진난만 표정 지어 보이고 있는 리트리버 강아지 / reddit


누가 봐도 덩치가 제법 있어서 다 자란 줄 알았는데 정작 녀석은 자기 자신이 여전히 아기라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입에 공갈젖꼭지를 앙 물고서는 집사를 바라보는 리트리버 강아지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하는데요.


그 동안 공갈젖꼭지가 오직 갓 태어난 아기들만을 위한 것인 줄 알았는데 이렇게 리트리버 강아지가 입에 물고 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애니멀플래닛입에 공갈젖꼭지 물고 있는 리트리버 강아지 / reddit


사연은 이렇습니다.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는 입에 공갈젖꼭지를 자연스럽게 물고 앉아 있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주 자연스럽게 입에 공갈젖꼭지를 물고서는 세상 전부를 다 가진 듯한 행복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모습이 찍혀 있었는데요.


무엇보다 공갈젖꼭지를 입에 물고 있는 골든 리트리버 표정은 너무 행복해 보였습니다.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집사를 바라보는 녀석.


애니멀플래닛똘망똘망한 눈망울로 집사 바라보는 리트리버 강아지 / reddit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의 표정은 비록 자기가 덩치는 커졌지만 여전히 아기라고 말하는 듯 보였는데요. 너무 귀여운 것 아닙니까.


순간 자기 덩치가 얼마나 큰지 까먹은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의 천진난만함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 짓게 만듭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귀여움 폭발함", "이거 누가봐도 자기가 아기라고 생각하는 듯", "덩치만 컸을 뿐 여전히 아기", "이게 바로 리트리버 매력인가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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