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도대체 얼마나 신나게 진흙탕에서 뒹구르고 논 것일까요. 신나게 뛰어놀던 골든 리트리버는 잠시후 씻어야 한다는 사실에 시무룩해지고 말았죠.
진흙탕에서 뛰어 놀면 씻어야 한다는 사실을 새까맣게 잊었던 모양입니다. 분명히 조금 전까지만 하더라도 해맑던 녀석이 시무룩해져 보였다는 것.
이날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얼마나 진흙탕에서 신나게 뛰어 놀았는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통 진흙 범벅으로 되었습니다.
나중에 씻겨야 하는 집사 속도 모르고 신나게 뛰어 놀았을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그렇게 녀석은 온통 진흙 범벅된 채로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집앞에 한참 앉아 있어야만 했습니다.
정말 못 말리는 녀석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과연 집사는 무사히 골든 리트리버를 씻어줬을까요. 정말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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