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어떻게 된 영문일까요. 사진을 찍으려고 하는 찰나의 순간 갑자기 강아지가 툭 튀어나오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리고 역대급 사진이 찍혔다고 하는데요.
인생은 타이밍이라는 말이 왜 나왔는지, 그 말의 뜻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납득이 되는 사연이 소개가 돼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상에는 타이밍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몸소 보여주는 사진이 올라온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친구가 사진을 찍으려고 하는 순간 벌어진 웃지 못할 모습이 담겨 있었죠. 사진 찍는데 갑자기 강아지가 불쑥하고 툭 튀어나온 것입니다.
강아지가 갑자기 튀어나온 탓에 친구 얼굴 대신 강아지 얼굴이 교묘하게 찍히는 역대급 사진을 찍게 됐습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각도 차이와 타이밍이 한데 어울러져 마치 합성이라도 한 것 마냥 너무 자연스러운 모습이 탄생하게 됐죠.
분명히 친구 사진을 찍는다고 찍은 것인데 친구 얼굴은 정말 감쪽 같이 사라져 있었고 대신 새까만 긴 머리를 자랑하는 강아지의 얼굴이 찍혀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정말 생각지도 못한 뜻밖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습니다. 이건 진짜 일부러 찍으려고 해도 찍을 수 없는 사진이기 때문입니다.
평소 사진을 찍을 때 각도는 물론 타이밍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몸소 보여주는 사진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인생은 타이밍이라는 말이 그만큼 무언가를 결정할 때 시점이 중요함을 말해주는 말임을 다시금 새삼 느끼게 하는 사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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