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밖은 무섭다며 매일 집안에서만
생활을 하던 고양이가 있는데요.
현관에는 근처도 가지 않던 냥이이기에
믿고 있었던 집사가 얼마전
멘붕 온 일이 있었다는군요.
아니 글쎄 녀석이 '야옹' 거리며 집사에게
도움을 청하듯 다가왔던 것인데요.
알고보니 턱 밑을 도마뱀에게
물려있지 않겠어요.
그때 집사 몰래 외출한 사실이 들켜버렸고
집사는 녀석에게 배신감을 느꼈다는군요.
산책시켜준다고 할때는 그렇게
겁을 내더니 ㅎㅎ
흠! 칫! 뿡!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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