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이 피아노 칠 때마다 쪼르르 달려와 안아달라고 방해하는 '껌딱지' 강아지 휴지

애니멀플래닛팀
2019.11.26 12:59:25

애니멀플래닛instagram_@iammingki


피아노 칠 때마다 쪼르르 달려와 자기 좀 안아달라고 애교부리는 강아지 휴지의 귀엽고 사랑스런 모습이 공개돼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꼭꼭 피아노 칠 때 와서 안아달라고 하더라?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강아지 휴지가 피아노 치고 있는 강민경 팔에 앞발을 걸진 채로 무심한 표정으로 피아노 소리를 감상하고 있었습니다.


강민경이 피아노를 칠 때마다 휴지 몸 또한 들썩거렸는데요. 강민경은 그런 강아지 휴지의 모습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웠는지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도록 쳐다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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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도 못한 강아지 휴지의 사랑스런 모습에 강민경은 노래를 부르다가 말고 웃음이 터져 나오고 말았답니다. 이렇게 귀여운데 어떻게 참아요.


강민경이 키우고 있는 강아지 휴지는 어렸을 적 모습이 휴지가 물에 젖어서 뭉쳐진 느낌이어서 지어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이름이 휴지라니 너무 귀엽지 않나요?!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아지 휴지와 함께하는 일상사진을 자주 공유하고는 하는데요. 덕분에 휴지 개인 SNS 계정이 생겼을 정도라고 합니다.


한편 다비치는 12월 13일부터 15일 3일간 개최되는 연말 콘서트 '2019 DAVICHI CONCERT' 티켓을 전석 매진시키며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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