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에 볼일 보러 나갈 차비를 하고 있던 집사가 있습니다. 집사는 햄스터도 데리고 가려고 옷을 주섬주섬 챙겼죠.
아무래도 아직은 날씨가 춥다보니 옷을 따뜻하게 입혀줄 요령이었던 집사. 그렇게 햄스터는 따뜻한 옷을 입었고 집사를 기다리다가 그대로 잠들고 말았다고 합니다.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 등에는 집사가 다 준비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밀려오는 졸음에 그만 스르륵 잠든 햄스터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따뜻한 옷을 껴입고서는 소파에 등을 기대어 앉아 있는 햄스터의 귀여운 일상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날 외출을 나가려고 준비를 하던 집사는 햄스터부터 옷을 챙겨 입혔다고 합니다. 혹시 추울까봐 따뜻한 옷을 입혀준 집사는 서둘러 외출 준비를 이어나갔죠.
집사가 외출을 준비하는 동안 기다리고 있던 햄스터는 소파에 앉아 집사를 기다렸는데요. 모자를 쓰고 가방까지 챙긴 햄스터 모습이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한참 동안 집사를 기다리는데 집사가 좀처럼 끝날 채비를 하지 않았고 기다리다가 지친 햄스터는 따뜻함에 몸이 나른해졌는지 그대로 잠이 들고 말았다고 합니다.
급기야 입까지 벌리면서 잠을 자는 햄스터의 모습. 순간 인형이 아닌가 착각을 불러 일으키게 하는 햄스터입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거 완전 너무 귀엽잖아", "잠든 모습에 심쿵 당함", "햄스터가 아니라 인형인 줄", "귀여워도 너무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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