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어렸을 때만 하더라도 한손으로 번쩍 들어 안을 수 있을 정도로 한없이 작고 귀여웠던 사모예드 강아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불과 3년 뒤 사모예드 강아지가 두 눈을 의심할 정도로 확 달라져서 이제는 한손으로 들어 안을 수 없을 정도로 폭풍 성장해 입을 떡 벌어지게 합니다.
3년 전과 후 몰라보게 폭풍 성장한 사모예드 강아지의 놀라운 변화가 공개돼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하고 있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사모예드 강아지 루카를 키우고 있다는 집사는 SNS를 통해 3년 전과 후 사모예드 강아지 성장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 것.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집사 한손에 번쩍 들어 올려져 품에 안겨 있는 사모예드 강아지 루카의 모습이 담겨 있었죠.
사실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한손으로 거뜬히 들 수 있을 정도로 작고 가벼웠다는 사모예드 강아지 루카.
집사의 겨드랑이에 쏙 들어가 안겨 있는 모습을 보니 이때는 얼마나 작았는지 짐작하게 하는데요. 3년 후에는 놀라운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순간 같은 강아지가 맞나 의심이 들 정도로 사모예드 강아지 루카가 폭풍 성장해서 이제는 한손으로는 도저히 안아 들 수 없게 된 것.
심지어 분명히 집사가 안고 있는데 얼굴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털이 복슬복슬하게 자랐고 덩치도 어렸을 적보다 몇 배나 훨씬 커졌는데요.
처음 봤을 때 북극곰이 아닌가 착각 들게 만들 정도로 엄청난 몸집을 자랑하는 사모예드 강아지 루카의 폭풍 성장은 할 말을 잃게 만듭니다.
무엇보다 같은 강아지가 맞는지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 놀라운 성장 과정인데요. 그만큼 집사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는 증거가 아닐까 싶습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 두 눈을 의심함", "같은 강아지가 맞는지 궁금함", "우와 정말 엄청난 덩치", "집사가 파묻혀 버렸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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