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실토실한 몸통 동그랗게 '돌돌' 말아서 잠든 다람쥐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

장영훈 기자
2024.03.27 00:52:20

애니멀플래닛공처럼 몸 말아서 잠든 다람쥐의 귀여운 모습 / 온라인 커뮤니티


복슬복슬하고 토실토실한 몸통을 공처럼 돌돌 말아서 잠든 다람쥐가 있는데요. 어쩜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울 수 있을까.


사연은 이렇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상에는 한눈에 봐도 너무 귀여워서 심장 부여 잡게 만드는 다람쥐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온 것.


공개된 사진 속에서 다람쥐는 피곤했는지 온몸을 공처럼 동그랗게 말아서 자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죠.


애니멀플래닛몸 동그랗게 말아서 잠든 다람쥐 모습 / 온라인 커뮤니티


아무래도 자기 자신이 공이라도 되는 것처럼 말고 있는 다람쥐 모습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무엇보다 앞으로 고개를 숙인 채 몸을 말아서 잠든 다람쥐. 토실토실하면서도 복슬복슬한 몸통이 시선 강탈하게 합니다.


애니멀플래닛보기만 해도 시선 끌어 모으게 만드는 다람쥐 / 온라인 커뮤니티


참고로 다람쥐 경우는 도토리를 제일 좋아하고 도토리를 돌려가면서 먹는다고 하는데요. 이외에도 나무 열매나 곤충, 과일, 애벌레를 먹기도 하죠.


특히 추운 겨울이 찾아오면 굴을 판 다음 도토리와 밤을 모아놓았다가 추운 겨울에 도토리와 밤을 먹으면서 겨울을 보내기도 합니다.


겨울 나기를 제대로 준비하는 동물 중의 하나인 다람쥐. 오늘 하루 생각지 못한 다람쥐의 잠자는 모습 덕분에 행복한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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