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 강탈하게 만드는 참새의 엉덩이 / 온라인 커뮤니티
보기만 해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손으로 궁디 팡팡 한번은 해보고 싶게 만드는 참새가 있습니다.
토실토실하면서도 팡팡하기까지 해서 더더욱 귀여운 참새의 엉덩이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와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하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상에는 '참새 엉덩이 보신 적 있으십니까?'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사로잡았죠.
시선 끌어 모으게 하는 참새의 엉덩이 / 온라인 커뮤니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누가 봐도 토실토실하고 팡팡한 참새의 뒷모습과 엉덩이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보면 볼수록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나요. 무엇보다 요즘 고층 건물이 많이 들어섰다보니 참새를 주변에서 흔히 보기 어려워졌는데요.
우리나라 텃새인 참새는 농사 짓던 시절 참으로 많았으나 요즘에는 참새 먹이자원이 자연스럽게 줄어들면서 도시에서 참새를 보기 쉽지 않아졌죠.
토실토실해서 너무 귀여운 참새 엉덩이 / 온라인 커뮤니티
그러다보니 토실토실한 참새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보니 자연스레 시선을 끌어 모으게 합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참새 엉덩이가 이렇게 생겼구나". "너 정말 사랑스러워", "생각지 못한 귀여움에 심쿵 당함", "참새 정말 신기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참고로 몸길이가 약 10~15cm로 앙증 맞은 몸집을 자랑하는 참새는 땅 위에서 두 발로 콩콩 뛰어다니며 먹이를 찾거나 농작물 알곡 또는 곤충 등을 주러 먹으며 지낸답니다.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