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하얀 눈 펑펑 내리자 세상 너무 행복해 두 발로 번쩍 선 '귀염뽀짝' 포메라니안 강아지

애니멀플래닛팀
2019.11.25 14:30:09

애니멀플래닛온라인 커뮤니티


하늘에서 새하얀 눈이 펑펑 내리자 포메라니안 강아지는 세상 너무 신나 행복한 표정을 지어 보여 랜선 집사들을 심쿵 설레게 합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눈이 내리자 두 발로 선 채로 아장아장 뛰어다니는 포메라니안 강아지들의 귀엽고 사랑스런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꾸덕꾸덕한 검은 발바닥 젤리를 번쩍 들어 올린 채 새하얀 눈 위를 밟고 있는 두 강아지가 서로 신나서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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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습이 어찌나 행복해 보이는지 보고 있노라면 저절로 얼굴가에 미소가 지어질 정도로 남다른 귀여움을 뿜뿜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서로 하늘에서 내려오는 하얀 눈을 먹어보고 싶었는지 쭈욱 고개를 내밀거나 혀를 내밀어 입맛 다시는 모습은 영락없는 장난꾸러기 모습이었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쳤다", "자세 좀 봐봐", "귀여움 그 자체", "어서 눈이 왔으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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