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끝나고 집에 갔더니 여친 옆자리에 누워서 남친 뚫어져라 빤히 바라보는 강아지의 표정

하명진 기자
2024.03.20 14:38:11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회사에서 야근을 하고 집에 늦게 들어간 날이었습니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에 들어간 남자는 아무 생각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일에 지친 나머지 빨리 집에 들어가서 씻고 침대에 누울 생각 밖에 하지 않았죠. 집에 들어간 그는 침대에 여자친구가 자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서둘러 씻고 침대에 누울 생각에 옷을 벗는 그때 여자친구 옆자리에 누군가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


순간 당황한 그는 서둘러 불을 켰습니다. 침대 위에서 여자친구 옆에 누워 있는 것이 다름 아니라 사모예드 강아지가 아니겠습니까.


그것도 마치 자기 자리라도 되는 것처럼 침대에 누워서는 집에 돌아온 집사를 뚫어져라 빤히 쳐다보는 사모예드 강아지. 정말 못 말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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